코트라, 페이스에센스 中 시장 급성장과 확대 이어져 랑콤,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잇달아 고가의 앰플 제품을 중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중국 칭다오무역관은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앰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에서 앰플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소비자들의 피부 관리 지식과 경험이 풍부해짐에 따라 자신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로션 흡수를 돕고, 맞춤형 기능과 고농축영양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페이스 에센스를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시켰다. 또한 여드름, 건조함, 노화, 칙칙함, 민감함 등을 해결하기 위해 페이스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메디힐과 리더스, 한후, 프로야, 즈란탕 등 한‧중 기업들이 중국 현지 시장을 겨냥한 앰플을 출시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가 성숙해짐에 따라 앰플의 온라인판매량도 늘어났다. 1995년 이후 출생한 소비자들의 전자상거래플랫폼 의존도가 확대됨에 따라 앰플 브랜드도 자연스럽게 온라인 판매로 유통을 확대해 나가는 상황이다. i
유네스코 청정지역 셀틱워터 함유로 수분감 지속 순수 비타민C 세럼, 비타민 마스크 등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즈케이가 ‘3 IN 1 에센스 스프레이’를 출시한다. 3 IN 1 에센스 스프레이는 물로만 이뤄진 미스트와 달리 고농축 에센스 제품으로 보습감과 수분 유지력이 뛰어나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주고 표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에너지를 더해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특히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유네스코 청정지역에서 취수한 ‘셀틱워터’ 베이스가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고 올리고 미네랄이 영양 공급은 물론 보습 방어막을 형성해 수분감을 오랜 시간동안 지속시킨다. 여름철 수많은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하기 부담스럽거나 귀찮게 느껴졌던 소비자들에게 단 하나로 스킨케어를 완성할 수 있는 반가운 아이템이다. 이른바 3초 보습관리 필수 아이템으로 불리는 에센스 스프레이는 넓은 면적에 효과적으로 분사돼 세안 후 스킨 대용으로 아침, 저녁으로 사용주거나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무너지지 않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즈케이 관계자는 “바캉스 이후 자외선과 오존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손상되고 예민해진 피부에 수시로 보습